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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안 아이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검거
두 살배기 딸을 만 하루 동안 집에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일 두 살배기 딸을 자신의 집에 혼자 두고 나가 사망에 이르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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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색 심정 느껴봐라"…한동훈 도곡동 집 도어락 누른 '더탐사'
한동훈 법무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더탐사’ 관계자들이 한 장관 아파트 현관 앞까지 찾아가 도어락 잠금해제를 시도하고 이를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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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흡입 뒤 정신 잃었다"…여성 몰래 마약 섞은 20대男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전자담배에 몰래 마약을 넣어 여성에게 마약을 흡입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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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후 "휴대전화 버려라" 종용한 윤 총경 이르면 10일 밤 구속 여부 결정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사건 연루 단서가 드러난 윤모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일 오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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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검찰 송치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중앙포토]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1일 김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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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납품대금 24억 떼먹은 '기부천사'…알고보니 전과 2범
마스크 제조업체 수십 곳으로부터 마스크를 공급 받아 값을 치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수출업체 대표 70대 박모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송치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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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다스려" 여경협 회장, 돈줄 쥔 중기부도 조사 착수
사진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블로그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에 대한 조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의 투트랙(Two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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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꼼짝마” …대치동 학원가 몰카 단속 동행해보니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수서경찰서와 강남보습학원연합회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불법촬영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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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경비원 살해’ 피의자 오늘 영장실질심사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28)씨가 오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2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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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 경비원 2명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 20대 자수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에서 경비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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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경찰 연행 당시 사진보니 헉! 소속사 측 해명은 “잠깐 새 이렇게…”
‘줄리엔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9일 한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줄리엔강 체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줄리엔강이 지난 18일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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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직원 245억 횡령 사고 매우 송구"…경찰 수사 착수
[중앙포토] 계양전기가 자사 재무팀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15일 계양전기는 자사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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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리모컨 누르자, 접객女 초이스 '미러룸' 펼쳐졌다 [영상]
경찰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수서경찰서 제공.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 접객 및 성매매 알선까지 이어지는 일명 ‘풀살롱’식 불법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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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 전복사고…경찰 도착했을때 운전자는 사라졌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서울 강서구 남부순환로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낸 후 사라져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4분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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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회삿돈 246억 횡령’ 계양전기 직원 구속기소
회사자금 24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 김모씨가 25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씨는 2016년부터 6년간 은행 잔고증명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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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아버지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만취 상태 폭행
80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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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회장 수행비서, 숨진채 발견 "유서, 외부침입 흔적 없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현직 수행비서가 1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수행비서인 주모(45)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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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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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장" 이말에 강남사모님 당했다, 200억 빼돌린 집사
[사진 flickr] 상품권이나 단타 투자 등으로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교인들에게 수백원을 투자받은 뒤 빼돌린 교회 집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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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천만원대 도마뱀 연쇄절도 사건…CCTV엔 수상한 쇼핑백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3 희귀반려동물박람회'에서 관계자가 속눈썹 도마뱀에게 주사기를 이용해 먹이를 급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